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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기애성 성격장애 7가지 지침

by y3papa 2020. 8. 3.

자기애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자신과 타인의 관계에서 균형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나에 대한 지침과 타인에 대한 지침을 통해 자기애적 성격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 7가지 지침
자기애성 성격장애 7가지 지침

Contents

나에대한 지침
 - 내가 자기애적인 사람 인것을 알아야 한다.
 - 특별하지 않아도, 나는 소중하다고 생각하자
 - 목표를 향해서 달려간다?
타인에 대한 지침
 - 지금 나는 어떤 감정인가?
 - 나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 적절한 경계와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자
- 극심한 자기애적 성격은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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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자기애적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 것 인가?

정말 심한 자기애적인 사람이라면 이글을 읽지도 안을 것입니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 글이 읽혀질때 혹시 내가?라는 질문 앞에 서길 바랍니다.

내가 자기애성 성격으로 인해 자식, 남편 혹은 아내를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을까?라는 물음 앞에 서본다면 좋은 방향으로 변화가 될 것입니다.

내가 자기애적인 사람 인것을 알아야 한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각 성격에 대해서 공부해야합니다. 지금의 삶이 꽉 막혀 있다고 생각되나요? 이런 생각들이 지배적인데 왜 그런지에 대해서 알기위해서는 먼저 어느정도의 이론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애적인 성격은 정말 최고를 추구합니다. 나는 다른사람들과 생각하고 추구하는것 자체가 다르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타인과 비교하죠. 나는 지적이고, 탁월하며, 세련됐다고 생각하는것이죠. 정말 그런사람들은 그런생각을 안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자기애적이 아닌 사람들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남을 비하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너는 책도 읽지도 않고 TV만보고 그러네? 나는 책도 읽고, 고상한생각도 많이 하는데...라고

그렇게 느껴지는 것들은 사실이 아닙니다. 진짜 레벨이 달라서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나의 약함 때문에 그런 증상이 있는 겁니다.

정말로 내가 특별하기 때문에 내가 특별하다고하는거지.... 이것은 함정일 수 있습니다. 진짜 잘난 사람의 주변에 널려있고 그 잘난 사람들은 본인이 잘났다고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왜 그 특별한 것을 붙잡을 수 밖에 없는 것인가?

내가 나의 내면에 있는 나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거나,

내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의 내면에 있는 허약하고, 부족하고, 수치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함이라는 것을 통해서 자신을 유지하고있는 것입니다.

특별하지 않아도, 나는 소중하다고 생각하자

어떤 것보다 나는 너무도 소중한 존재이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해야합니다.

당연히 허약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비록 현실에서는 그 특별한 것만이 나의 전부인 것처럼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전부가 아니고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성적, 성과 보다 나는 소중하다는 것을 스스로 자신에게 말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래, 나는 참 소중하고, 나는 나를 사랑해...

목표를 향해서 달려간다?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껴야합니다.

시간을 아끼고 모든것을 투자해서 성실하게 이루어야한다?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주변을 전혀 보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가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무엇인가를 위해서 속도를 내서 정말 빨리 추진 하다보면, 지금 나 자신을 놓치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목표를 향해 종착지만 있는 것이지요. 자식의 명문대 입학, 남편의 승진, 남자친구가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것, 혹은 내가...

편안하게 쉬면서 여유를 부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지요. 지금, 여기에서의 삶이 보이지 않고, 목표만 있게 되는것입니다. 다시 오지 않는 오늘 하루를 느낄 수 없습니다. 결국 하루하루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많은 심리학자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을 애기합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지금, 여기의 시간에 접촉되어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서만 오늘은 보내고 있다면, 인생 전체가 목표에 희생 되는 사람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현실과 접촉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오늘은 행복과 삶의 감사하고, 느끼고 살아가는 가치있는 삶이 정말 중요합니다.

긍정심리학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몰입"입니다.

몰입이란? 그 순간에 인간의 정신과 몸이 완전히 그것에 집중 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다른 것들에 마음이 흩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집중해서 몰입될때 인간은 참된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지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지금, 여기를 잘 느끼면서 살아간 사람들입니다. 오늘은 느낄 수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은 느낀다는 것은 과거에 발목이 잡히지도 않고, 미래에 어떤 것들을 위해서 현재의 어떤것도 희생 시키지도 않습니다. 현재에 맞는 에너지를 잘 투입해서 살아가다보면, 성공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가족 친구가 자기애성 성격이라면?

나는 자기애적 성격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지침을 정리하다 보니 나에게도 자기애적 성격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좋은 것이 부러울 뿐만 아니라 비교하는 마음이 있고, 그들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병리적인 것은 아닐지라도 나에게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성격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어제는 내가 자개애적인 성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이 자기애적인 성격이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나는 어떤 감정인가?

감정의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합니다. 가족, 회사, 친구 등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반응하는 나의 모습이 다릅니다. 스스로 나의 감정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애적인 사람들은 원대한 포부나 높은 수준의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기도 합니다. 내가 지금 보다 한다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애적인 사람과 함께하지 않으면 초라해지고 뒤처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느낌을 이용해 착취하고 이용할 때에도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 가운데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관찰력을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상대방 때문에 내가 힘들고, 지금을 느끼면서 살아가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죠.

성격에 대한 이해를 하지 않고서 부모님이 혹은 직장 상사나 남/여자 친구가 자기애적인 성격의 사람이라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들과 대화를 하고 나면 내가 초라하게 느껴진다고 생각이 된다면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자기애적인 성격은 심리적으로 상대방을 잘 이용합니다. 대화중에 내가 위축되거나, 나는 원래 그런 능력 없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빨리 인식해야 합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너는 특별하고 특별해져야 한다고 강요하는 사람들의 조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나를 인정해 주지 않고 더 발전되기만을 바라는 것은 문제입니다.

현재의 나를 부정하면서 미래의 탁월한 내가 돼야 한다고 강요한다면, 단호하게 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 혹은 회상에서 남녀 사이에서 틀러블이나 깨어질 수 있지만 조심스럽지만 분명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적절한 경계와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자

직장 상사가 무분별하게 업무지시를 하고 타인의 업무도 부탁들 한다면, 이 일은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만 하겠노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경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부모 자식 관계, 연인, 직장의 상하 관계에서의 불분명한 경계가 연속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자식의 소지품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가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공간이나 심리적, 정서적인 그리고 일하는 업무의 경계도 적절한 경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개인의 고유한 영역을 지켜낼 수 있을 정도가 필요합니다.

불편함을 지속하고 있다가 갑자기 경계를 유지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경계를 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의사 표현은 분명하게 하되 감정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말해야 합니다.

극심한 자기애적 성격은 피하자

심한 자기애적인 사람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족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가족 중에 자기애적인 성격이 병리적이라면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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