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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편집성 성격장애 해결방법 5가지

by y3papa 2020. 7. 1.

편집성 성격장애 해결방법 5가지

Contents

1. 너무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 말아라.
2. 자신이 편집증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
3. 생각을 멈춰라. STOP 하라.
4. 좋은 경험들을 많이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5. 논리적으로 논박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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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적인 사람들은 논리적입니다.
그리고 예민해서인지 관찰력도 뛰어납니다.
한편으로는 편집적인 사람들이 똑똑해 보입니다.
논리 체계와 타당성 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논리적인 반격과 비난 그리고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방어합니다.
하지만 마음의 상태는 내가 뭘 잘못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위사항에 대해서 집중하다 보면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편집적인 사람들은 예민하게 자신을 찌르는 죄책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높은 수준의 도덕적 관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비난할도 자신도 찌르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서로를 비난하는 부부 사이에서 자란 이이가 있다고 한다면,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비난받을 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타인을 비난하는 그 잣대가 동일하게 나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는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단속하고 덫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너무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 말아라.

성경에 이런 구절이 공감이 됩니다.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내가 한 비난은 나에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기준들이 내 안에서 나를 찌르게 됩니다.
기준을 조금 낮춰서 생각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분명히 실수하고 후회하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스로를 너무 비난해서도 안된다는 것이지요.
비난해서 사람이 고쳐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못했다고 말하기 전에 포용하고 수용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겠지요.

 

내가 편집증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를 비난하는 것에서 자유로워 지기를 바랍니다.

 

2. 자신이 편집증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의 행동과 말하는 것보다 더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사람이 나를 10만큼 미워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실은 2-3 정도일 수 있는 것이지요.
편집적인 사람들에게는 이런 생각 자체가 용납이 안될 수 있습니다.
참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나에게 그런 측면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의 성정과정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서로를 어떻게 말하는지도 돌아보아야 합니다.
비난과 냉소적인 대화에 노출되었다면 나도 그런 경향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편집증적인 마음이 있을 수 있어서 타인들을 그렇게 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매번 부정적으로 해석이 될 때 긍정적인 측면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걱정이 특별한 의미가 없는 생각이라면?
이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생각을 멈춰라. STOP 하라.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갑니다.
그때, 생각하는 것을 멈추려고 노력해 봐야 합니다.
생각을 파고 들어가다 보면 좋은 생각이 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과다한 생각들이 편집도 만들고 우울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다음으로 미루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4. 좋은 경험들을 많이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부정적인 경험을 많이 해서 내 마음이 편집적인 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실 속에서 좋은 사람을 오래 경험하게 되면 그 틀이 변형이 됩니다.
내 편집적인 투사보다 더 좋아야 합니다.
분명히 쉽지는 않습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5. 논리적으로 논박하지 말아요.

편집성 성격의 사람에게 논리적으로 논박하려 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생각을 단순하고 솔직하게 반복적으로 이야기한다.

내주면에 편집적인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건강한 수준의 편집적인 사람들은 본인이 알 것입니다.
내가 그런 부분이 있음을 어느 정도는 인정하고,
화가 났을 때는 투사적인 생각을 하다가도 스스로의 과한 부분을 알게 됩니다.
병리적인 수준에 이르면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이고, 망상적인 측면도 커집니다.

피할 수만 있다면 그 정도의 수준의 사람들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생각을 바꾸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그렇다면 피할 수 없겠지요.
비난하거나 냉소적인 투로 말을 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이 반대되는 생각을 말한다고 해도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설득이 먹히지 않는 단계인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해도 오히려 투사가 더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두려워하는 무엇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줘야 합니다.
분명한 의도를 말하고 그렇지 않다는 것은 단순하고 솔직하게 그리고 반복적으로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족, 지인 그리고 직장등 편집적인 사람들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나도 어느정도는 편집성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자신을 돌아 보고 내가 왜 그럴까에 대해서 반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일한 사건에 더 많은 화를 내거나 강한 이상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인지 할 수 있다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인지 했으면 개선하려는 노력 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감정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두서없이 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감과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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