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콜레스테롤 해결 방법 4가지 렌틸콩 & 폴리코사놀
얼마 전 건강 검진을 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이 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서 걱정이네요.
나는 몸신이다 293회에서 콜레스테롤을 주제로 방영된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Contents
콜레스테롤의 위험성
콜레스테롤의 종류
숨은 콜레스테롤
- 첫 번째
- 두 번째
높은 콜레스테롤 해결 방법 4가지
- 식습관 개선
- 유산소 운동
- 렐틸콩
- 쿠바산 폴리코사놀
콜레스테롤의 위험성
콜레스테롤 수치가 1mg 올라갈 때마다 심혈관 질환 발생 확률이 2% 증가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근육과 힘줄이 부어오르고 각막 주변에 하얗게 테 모양이 끼고,
말초혈관이 막혀 맥박까지 만져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원인의 50% 이상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발생한다고 하네요.
우리 몸의 혈관 길이는 모두 12만 km 정도 됩니다.
머리의 혈관이 막히면 뇌졸중, 뇌출혈 심장혈관을 막으면 급성 심근경색,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종류
HDL 콜레스테롤 = 착한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
간에서 LDL콜레스테롤은 혈관이 뿌리고, HDL콜레스테롤은 버려진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수거해간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목 속에 세포막을 만드는 중요한 재료가 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면 세포벽에서 출혈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성호르몬과 비타민 D 합성, 항상 화제 역할 등 우리 몸속에서 많은 역할 한다네요.
콜레스테롤은 꼭 필요하지만 과해지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숨은 콜레스테롤
첫 번째 숨겨진 콜레스테롤
렘넌트 콜레스테롤 = 찌꺼기 콜레스테롤, 존재만으로도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에 중성지방까지 더해서 혈관에 쌓이게 됩니다. 중성지방이 많으면 혈관의 피떡이라고 불리는 플라크가 더 잘 생기고 염증 역시 더 많이 유발됩니다. 그리고, 나쁜 콜레스테롤 증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늘립니다.
찌꺼기 콜레스테롤이 생기는 이유는 몸속에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이 변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체중과 비만 그리고 당뇨병과 운동부족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원인이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두 번째 숨겨진 콜레스테롤
sd(Small Dense) LDL 콜레 스테롤은 아주 작고 미세한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아주 미세한 틈새까지 침투해서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하고, 수고도 잘 안되게 하고 염증까지 유발됩니다.
sdLDL콜레스테롤 수치가 8.5 이상이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서 sdLDL콜레스테로 이 더 잘 생긴다고 하니 건강검진을 하면 꼼꼼히 살펴봐야겠네요.
그런데, 건강검진에서 하는 검사로는 찌꺼기 콜레스테롤 수치는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보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의 경우도 고혈압, 당뇨와 함께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해결 방법
식습관 개선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는 것은 식습관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의 음식을 많이 먹거나, 치킨, 피자 등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음식을 먹는 것이 문제입니다. 채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바꿔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
건강한 몸을 만들려고 근육운동 위주로 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착한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위해서는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렌틸콩
렌틸콩 속에는 오메가-3 지방산,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간에서 중성지방과 찌꺼기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sd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완화해준다고 하니 꼭 먹어야겠네요.
쿠바산 폴리코사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 왁스 알코올만을 인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효능으로는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혈압은 낮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권장 섭취랑 5~20mg 이상 섭취 시 근육 떨림과 손발 저림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와 성장기 어린이들은 섭취하면 안 되고 콜레스테롤 저하 의약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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