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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홈-인테리어

구해줘홈즈 75화 원주편, 판부면 금대리 층층이 바비큐집 vs 신림면 개울가 소나무집

by y3papa 2020. 9. 14.

구해줘홈즈 75화 원주편

벌써 9월도 중순이네요. 오늘은 구해줘 홈즈 75화 원주 편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동민 씨가 원주에 전원주택을 짓고 살고 계시네요. 에너지 효율을 엄청 강조하시는데, 저도 집을 짓고 살고 있는 1인으로서 공감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의뢰인은 원주에 직장인 있는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풋풋한 신혼을 전원주택에서 시작한다는것이 정말 부럽네요.

 

의뢰인의 최종선택은 판부면 근대리에 있는 "층층이 바비큐 집"으로 선택을 하시네요. 야외 공간에 바비큐장을 할 수 있는 마당, 데크 공간이 많아서 지은 이름인 것 같습니다.

현관은 넓고 깔끔한 그레이 톤으로 첫인상은 나쁘지 않습니다. 현관을 들어서자 거실과 주방이 보였고 상당이 넓어 보이는 공간이 나왔습니다. 1층에는 거실, 주방, 보조주방, 방 1, 화장실, 주방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네요. 오픈형 천장을 안 한 게 좀 아쉽긴 합니다. 난방비용이 아까울 수 있지만 탁 트인 거실 공간이 전원주택의 매력 중에 하나 이긴 한데 말이죠.

대지면적 제외하고 건물 면적만 평당으로 계산해보면, 3억 3천만 원 45평 계산하면 약 730만 원이네요. 수도권에 비해서 땅값이 낮아서인지 토지 + 건축비용 모두 포함해서도 1,000만 원이 안 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저렴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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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은 매물을 소개하기전 장동민씨 집에 들러 전원주택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콕콕 말씀해주시네요. 에너지효율을 생각, 그리고 자동어닝... 2층 발코니에 자동 어닝 설치는 필수 인것 같네요.

구해줘홈즈 75화 장동민씨 원주 집 공개

복팀은 신림면에 있는 개울가 소나무집을 소개했습니다. 옆에는 개울이 주변에는 소나무가 울창해 보입니다. 산속 펜션 같네요. 현관은 화이트 톤, 아늑한 거실.. 거실 창을 여니 계곡 물소리가 진하게 들이는 것 같네요.

주방은 아담한 사이즈에 일반적인 일자 주방입니다. 1층에 방이 있는데, 편백나무로 내벽 시공을 했네요.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건축면적 38평으로 계산하니 평당 840만 원 정도 되네요. 덕팀 매물보다 100만 원 정도 비싸네요. 그래도 저렴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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