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입 냄새로 고민이 많았었는데, 입냄새의 주요 원인이 잇몸질환과 충치 등 이라고 추축이 되는데요. 오늘은 왜 입냅새가 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그리고, 입냄새 자가 진단 법과 입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왜 입냄새가 날까? 자가진단 방법, 입냄새 제거 방법
왜 입냄새가 날까?
대부분의 원인은 잇몸 질환이 상당부분을 차지 합니다. 이외에도 음식을 섭취하거나 관련 질병으로 인해서 입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잇몸질환이나 충치 → 잇몸 염증에서 나온 진물과 세균이 만들어낸 물질에서 악취가 날수 있다.
부비동염 → 콧물과 고름이 코와 식도에 머무면서 냄새가 난다.
편도결석 → 편도 분비물과 음식물 찌꺼기가 결합하여 만든 결석으로 악취가 난다.
역류성 식도염 → 위산이 입으로 넘어오면서 악취가 나는 것으로 특징은 '쓴 냄새'가 난다.
위염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생성해낸 물질에서 악취가 난다.
콩팥질환 → 혈중에 요소(단백질 분해 산물) 농도가 증가하여 나는 냄새로 암모니아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당뇨병 → 포도당 대신 지방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물질에서 냄새가 나는 것으로 아세톤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
치주질환 → 구강 내 침 분비가 감소하고 각종 치주질환이 증가하여 입냄새가 날수 있으며, 나이를 먹을수록 이러한 증상이 더욱 잘 난다.
불규칙한 식습관 →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인해, 침 분비가 촉진되지 않아서 입냄새가 날수 있다.
흡연 → 담배에 있는 황 화합물이 입냄새를 유발 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 자는 동안 입 속 음식물 찌꺼기와 구강세포, 침 등이 부패하면서 냄새가 나는것임.
입냄새 자가측정 방법은?
▶︎ 친한 친구나 배우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혀의 설태를 긁어서 냄새를 맡아봅니다.
▶︎ 자신의 손등을 혀로 핥고 냄새를 맡아봅니다.
▶︎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쉰 후 컵이나 두 손바닥을 모은 후 입으로 숨을 내쉬어 냄새를 맡습니다.
입냄새 제거 방법은?
양치질 + 치실 & 치간칫솔 하기
양치질만으로는 입냄새가 제거 되지는 않습니다. 양치 후 치실로 이와 이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해주고, 치간치솔을 사용하여 잇몸과 치아가 닿는 부분까지 신경 써서 닦아야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에 끼어있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입 속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황소수소를 분출하는데, 이 럴때 심각한 냄새가 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칫솔을 바꿔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칫솔모가 마모되거니 비틀어져서 양치가 잘 되지 않을때 입냄새가 많이 납니다. 양치와 동시에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입냄새 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태 제거하기
양치할때 혀의 설태를 제거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혀 뒷부분에서 앞부분으로 3~4회 정도 부드럽게 닦아 주면 좋습니다. 설태 제거기가 없다면 칫솔로 제거해도 되는데요. 이때 양치 후 칫솔을 씻어내고 치약을 약간 뭍혀서 혀를 닦으면 혀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으로 치아 및 잇몸 건강 챙기기
입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을 잘 치료하고 보철물을 착용하고 있다면 잘 정비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해 치아 밋 잇몸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끔은 방향성 양치액을 사용해 보자
입냄새 제거를 위해 가글액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주의해야 할 것은 과도하게 사용하면 구강 속이 건조해지기에 입냄새가 더 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강스프레이나 가글, 껌 등을 이용하면 급할 때는 유용하나 근본적인 해결이 아닙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구취와 방향제가 섞여 더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양치 후 가글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치약 잔유물과 가글액이 만나면 오히려 치아에 색소 침착이 생겨 치아 주변이 검게 변할 수 으니, 양치 후 30분 이후에 가글액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입냄새 예방법은?
주기적으로 물을 먹기
구강 내 적정 수분 유지는 세균 증식을 억제합니다. 또한 구강의 자정능력을 상승시켜 입냄새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권장량의 물을 섭취하기는 상당히 어렵지만, 직장인들이라면 작은 보틀을 준비해서 수시로 물을 섭취하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유제품, 육류를 섭취를 피하기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입냄새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급적 유유나 고기를 먹는것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몸에도 좋은 녹황색 채소와 해초류 먹으면 좋아요.^^
칼슘이나 나트륨 칼륨 등이 많이 함유된 채소를 섭취하면 구강 내 산성화를 방지하여 입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죠.ㅋㅋ 맥주,와인, 흡연 제한
맥주나 와인, 흡연 등은 구강 내부를 건조하게 하여 염기성 그람음성균의 성장을 촉진하게 합니다.
과유불급 소식하기
과식을 했을 때 위장 내에 있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 가스가 올라옵니다. 그래서 과식 후 양치를 잘했어도 다음날 입에서 단내가 나기도 합니다. 가급적 과식을 피하고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그렇든 몸에 좋은 음식이 쓴것 같네요. 칼슘 나트륨 칼륨 등이 많이 함유된 야채를 섭취하고, 소식하는 입냄새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입냄새가 많이나면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말을 많이하는 직장인들은 입냄새에 신경을 써서 대화를 하는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노력할 필요학 있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통증, 운동을 통한 코어 근육 강화 운동 방법 (0) | 2023.03.29 |
---|---|
여성 승모근 없애기, 예방하는 방법 (0) | 2023.02.28 |
다이어트 포만감 있는 음식으로 과식을 방지하는 방법 (0) | 2023.02.01 |
과식을 피하는 10가지 요령 (0) | 2023.02.01 |
홍차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0) | 2022.08.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