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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부의 추월 차선

by y3papa 2020. 5. 22.

오늘의 글쓰기 주제는 책리뷰 네요. 기존에 읽었던 책 중에 기억에 남는 책하나를 선정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노마드클로이님이 강의공지해주신 강의 커리큘럼만으로 글을 쓰려고하니 책 리뷰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서 좀 막연하긴 합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부의 추월차선 .. 유명한 책이죠..ㅋㅋ

책리뷰-부의 추월 차선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90748

 

부의 추월차선

저자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돈 나무’를 심고 단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수학공식처럼 치밀하고 ��

book.naver.com

유명하지만 읽지 않고 있었던 책을 읽었네요.ㅋ

개발자인 제가 기존에는 개발관련 서적이나 강의를 많이 들었었은데 요즘에는 대부분 이런 경제적 개념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관련 영상들도 이런 것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 부를 꿈꾸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전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은 절실함이 부족해서 일 것 같아요.

오늘은 이 책의 핵심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볼께요. 재무 지도란 부에 대한 인생의 태도, 즉 경제관념과 부와 돈에 대한 신념을 이야기에요. 이 책에서는 부를 향한 세 가지 재무 지도를각각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을 비유?로 설명하고 있어요.

가난을 만드는 지도 : 인도(人道)

부 = 소득 + 부채

인도는 쉽게 말해 한동안 유행했던 YOLO 라이프를 겨냥하고 있는듯해요. 이는 즐거운 오늘을 위해 보다 나은 미래를 포기하는 라이프 스타일이고요.

별도의 재무 계획을 세우지 않고, 여분의 돈이 생기면 새로 나온 기기, 여행, 새 차, 옷이나 가방 등을 사는 데 돈을 모두 사용합니다. 이들 가운데는 우리 사회에서 지니고 있는 부자의 이미지와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충분한 소득이 있으며 돈을 많이 벌고, 명품 옷이나 비싼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요. 부에 대한 경제적 가치는 소득과 부채의 합으로 생각을 하며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하여 소비하는 데 많은 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에 속해요.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 : 서행차선

부 = 연봉(급여) + 안정적인? 투자

다른 수많은 책들에서 제시하는 재테크 방법, 성실함, 책임감 등으로 천천히 부를 축적하는 방식을 택한 사람들이 가고 있는 길입니다. 이들에게 중요한 가치는 좋은 학교에 진학하여 좋은 성적을 받고 졸업하여 학위를 취득하고, 연금에 가입하고, 검소하게 살며 저축하고, 저축한 돈을 펀드 및 주식에 투자하지요.

즉 이들은 사회적 시계에 맞춰 ' 정도(正道)'라고 알려진 길을 밟고 있는 사람들이며 성실한 사람들... 하지만 이들이 지니게 될 수밖에 없는 한계는 회사에 귀속되어 자유가 없다는 것, 제한된 경험만을 한다는 것, 돈과 시간이라는 자원을 바꿔치기하고 있다는 것, 스스로에게 가장 마지막으로 투자할 수밖에 없다는 것, 소득에 대한 결정권이 없다는 거에요. 이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엠제이 드마코는 추월차선이라는 것을 제안하고있어요.

 

부자를 만드는 지도 : 추월차선

부 = 순이익(판매개수 * 단위당 이익) + 자산 가치 (순이익 * 산업 승수)

추월차선은 부로 빨리 가기 위한 방법인데 쉽게 가는 방법은 결코 아니라고말합니다.

추월 차선의 가장 큰 특징

1)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 - 통제 불가능한 변수들을 줄이고 최대의 통제력과 영향력을 발휘하라
2) 사업 - 본인 소유의 사업이나 자영업, 기업
3) 라이프스타일 - 복합적인 신념과 프로세스, 행동으로 이루어진 라이프스타일
4) 빠른 부 형성 - 서행차선의 '중산층'의 한계를 뛰어넘고 빠르게 큰돈을 버는 과정

추월 차선을 가는 사람들은 '생산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즉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나 혁신가이거나, 창조자, 발명가들이 이에 속합니다. 이들은 많은 연구를 하고, 시간을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하며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일의 자동화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경주하는 자동차 : 추월

추월차선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음의 5계명을 만족시키는 사업

1) 욕구의 계명 - 사람들의 문제를 해소시켜주는 사업이 이익을 발생시킨다.
2) 진입의 계명 - 진입장벽이 높거나 남달리 탁월해야한다.
3) 통제의 계명 - 내 일의 모든 것 (회사, 상품, 가격, 수익구조, 경영방식 등)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규모의 계명 - '규모=영향력'이다. 시장 속에서 사업의 중요도를 높여서 영향력에 접근하거나 엄청나게 큰 범위에 영향력을 미쳐라.
5) 시간의 계명 - 당신의 사업을 시간으로부터 분리시켜라.

위의 내용은 부의 추월차선을 따라 사업을 시작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에요. 수많은 경영학 서적에서 사업 아이템을 개발할 때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Needs)을 발굴해 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도록 차별화해야 하며, 정확한 타게팅(고객 설정)을 통해 중요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거기에 내 인생에 대한 선택권은 자기 스스로 지녀야 한다는 심리적 요소와, 업무 자동화를 통해 시간을 아껴야 한다는 비슷한 효율적인 업무의 법칙이 합해져 위와 같은 5계명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심어놓기만 하면 돈이 주렁주렁 열리는 나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책에 따르면 돈이 열리는 나무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나무는 크게 5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나무의 씨앗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성한 나무

돈이 열리는 나무의 씨앗들

임대 시스템
컴퓨터 / 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 시스템
인적 자원 시스템

이들은 다른 말로 모두 돈을 벌어들이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키우고 유지하는 동안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한 돈나무 씨앗들입니다.

1) 임대 시스템
가장 수고를 들이지 않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사업입니다. 부동산, 차량 임대, 지적재산권의 로열티나 라이선스 (특허, 미디어 저작권, 디자인 실용신안 등)가 이에 속합니다.

 

2) 컴퓨터 / 소프트웨어 시스템
컴퓨터는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을 쉬지 않고 나를 위해 일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가장 비용이 적게 들고, 임대시스템과 비교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콘텐츠 시스템

인터넷이나 물리적 유통시스템과 함께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글쓰기, 미디어 제작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4) 유통 시스템

다른 씨앗들과 결합하기에 좋은 시스템입니다. 다단계 회사 설립하기, 프랜차이즈 설립하기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5) 인정 자원 시스템

가장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좋은 직원을 얻으면 나무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고, 나쁜 직원을 얻으면 나무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하지만 혼자서 일하는 것과 직원을 구하는 것을 비교하면 직원을 구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일을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돈나무

이 책에서는 저축을 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분명히 서해 차선에서 저축하고 돈을 아끼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은 방법이라고 했는데라고 생각하신다면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자가 미리 생각을 한 것인지 서 행차 선의 저축과 추월차선의 저축은 양상이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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