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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정보

예삼파파 나를 소개합니다.

by y3papa 2020. 5. 21.

오래전에 이력서에 자기소개서를 쓰고는 나를 소개하는 글을 쓰지 않았어요. 40이 넘어서 나를 소개하려니 막막하네요.

5일차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오늘은 어떤글을 써볼까?라는 생각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네요.

며칠동안 글을 써보니 미천도 바닥이 났어요. 그래도 주제와 비슷한 뭔가를 써보려고합니다.

쌍둥이 아빠

올해 1월 말 둘째 셋째 쌍둥이가 태어났어요. 다행히 건강하게 자라고있어요. 이제 100일이 좀 넘었네요. 100일 정도가 지나고나니 아이들이 통잠도 잡니다. 첫째를 키웠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닌데, 기억이 안납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보람이 있어요.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감을 느끼기도하고요.

아이들 이름을 예성, 예온, 예담 이렇게 지었어요. 회사에서 동료들이 "예삼"이 아버님 이라고 불러주네요. 나름 기분이 좋습니다.

대기업 경험

어제 작성한 글에서 소소한 저의 대기업 스토리를 쓰면서 좀 운이 좋았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그 좋았던 직장을 퇴사하고 조그마한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한 상태 입니다. 이직하고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지금은 이직한건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연봉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지금하고있는 경험을 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에서의 개발 경험과 동료들 그리고 스스로 뭔가를 찾아 하려는 동기가 정말 중요하고 나의 길에 중요한 원동력이 되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얼마전 쇼핑몰도 창업하고 지금은 블로그에 제휴 마케팅도 공부중 입니다. 공부만 하다가 이렇게 해서는 평생 공부하다가 끝나겠다는 생각에 1월 중순 부터 준비해서 2월 초에 몰 오픈 상품은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어요.

그리고, 몇달전에 시작했던 블로그는 실패해서 새로운 컨셉으로 이제 막 시작하고는 5일 됐네요!!ㅋ 아직 찾아주는 방문자 들도 없지만 방향을 잡아 꾸준히 써나갈 계획입니다.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분명히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외에도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고 필요한 분들에게 제공해 줄 수있은 것들을 생각하도 있어요.
디지털노마드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실행도 하고 있으니 하루빨리 작은 성과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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