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1 예삼파파 나를 소개합니다. 오래전에 이력서에 자기소개서를 쓰고는 나를 소개하는 글을 쓰지 않았어요. 40이 넘어서 나를 소개하려니 막막하네요. 5일차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오늘은 어떤글을 써볼까?라는 생각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네요. 며칠동안 글을 써보니 미천도 바닥이 났어요. 그래도 주제와 비슷한 뭔가를 써보려고합니다. 쌍둥이 아빠 올해 1월 말 둘째 셋째 쌍둥이가 태어났어요. 다행히 건강하게 자라고있어요. 이제 100일이 좀 넘었네요. 100일 정도가 지나고나니 아이들이 통잠도 잡니다. 첫째를 키웠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닌데, 기억이 안납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보람이 있어요.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감을 느끼기도하고요. 아이들 이름을 예성, 예온, 예담 이.. 202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