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경력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요즘처럼 개발자가 대접 받을 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프로패셔널한 개발자는 대부분 유니콘 기업들로 가고 중소기업에는 실력있는 개발자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개발자들이 어떤 자세로 임해야하는지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마이크로서비스와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로 점진 반복적인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에서 마이크로서비스를 설계 및 개발하는 공정으로 개발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현대 개발 프로세스의 주류인 애자일 및 데브옵스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애자일 방법론 중 가장 대중적인 XP와 스크럼, 칸반에 대해 꼭 알아야 합니다.
애자일 관련 서적은 매우 많으며, 애자일은 개발 프로세스일뿐만 아니라 개발 철학이자 문화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로서의 철학 및 바람직한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 소프트웨어 장인(산드로 만쿠소 저|권오인 역|길벗|2015)
-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철학 및 자세, 역량,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실천 방안
출처 : 도메인 주도 설계로 시작하는 마이크로서비스 개발(위키북스) - 에필로그 중에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가 되려면 읽어야할 책 정리
요즘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가 개발자로 전향하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체 맥락을 파악하지 않고 평이한 코드를 생산해 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팔자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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