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정보

내가 좋아하는것?

by y3papa 2020. 5. 18.

내가 좋아하는것?

블로그 제목, 닉네임, 프로필 만들기

2일차 미션 블로그 제목, 닉네임, 프로필 만들기 미션~!! 처음에는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보려고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이어서 블로그 초기 시작 및 운영에 대한 글을 쓸 생각이에요.

블로그제목은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아이들의 이름 첫글짜를 따서 예삼파파로 정했어요. 그리고 홈 인테리어 건강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주제를 잡았어요.

프로필은 글을 쓰면서 어떤분야로 브랜딩을 할지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하면서 정체성을 찾아가야 할 것 같아요!!

 

글쓰기 습관은 정말 어려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개발관련 일은 시간과 공간의 여유만 보장된다면 앞으로도 계속하고싶지만 현실은 시간과 실적의 압박으로 현실은 하루빨리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무언가를 배워 다른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지털노마드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방향을 잘 설정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해요. 몇 달 전에도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한달정도 하고는 포기했었는데,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 전달,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

 

개발자로 20여년 살아온 삶이 좋았는데...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만 18년 7개월 19일이 되었네요. 가장길게 휴가를 간게 20일 정도 휴가를 갔었고, 중간중간 이직을 할때 1~2주 정도의 공백 외에는 군대에서 말년휴가를 나와서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일이 발전해서 지금은 자바개발자로 오랫동안 살았네요.

지인중에 35년 장기근속하시고 정년퇴직 하신 분들을 가끔씩 보는데,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떻게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같은 일만 하고 살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직장생활 10년차가 넘어가면서 다음 직장이나 일은 꼭 다른 분야로 가야겠다는 결심을 몇번 했었는데, 아직도 이 분야를 지키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하지만, 외부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소프트웨어 개발만 놓고 보면 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여유시간이 되면 연구해서 제품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세상은 시간을 주지 않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가장 오랫동안 해 왔던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장 좋아하는 1번이네요. 다른 무언가를 경험해 보지 안아서 그런것일 수도 있구요.^^

집을 지어보니 건축, 인테리어 분야도 재미있던데...

오래전에"두남자의 집짓기"라는 책을 읽고, 나도 집을 짓고 살아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땅을 사고 설계를 하고 집을 지었었죠.

너무 모르는 상태에서 집을 짓다보니 시행착오도 많고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남더라구요. 지금도 그집에 살고있지만 앞으로 기회가 되면 또 집을 짓고 싶고, DIY 건축 &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어요.

이런 집을 짓고 나니 DIY가구를 만든다거나, 마당을 가꾸면서소소한 재미가 있고, 이쪽 분야도 공부할게 많고 발전 가능성도 있는것 같아요.

취미생활로 집에 가구를 만드는 일은 지금도하고있기도하고요. 많은 아쉬움이 있는 집이라서 언젠가는 또 집을 지을 생각입니다.

첫번째 집짓기에 대한 자료는 많이 없지만 다음번에 집을 지을 때 에는 꼭 상세한 자료를 남길 생각이에요. ㅋㅋㅋ

 

책읽기 & 글쓰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미가 독서 이지만 독서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쓰기에도 매력이 엄청 많다는 것도 느끼구요. 어떤 글을 쓰느냐도 중요한데, 누가 봐주지는 않지만 글을 쓰면서 나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게 되니, 저로서는 너무 좋은 소재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70정도에 은퇴하면 토나올 정도로 독서를 할 생각이에요. 은퇴를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ㅋ

40이 넘고나니 얼마전 부터 직장생활 정말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워라벨이 부각되는 요즘 시기에도 회사에 출근에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성과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배적으로 많다는 생각이에요.

지금은 유명 유튜브가 되었지만 초기에 창업다마고찌를 진행하면서 쇼핑몰해서 어떻게 돈을 벌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돈을 벌더라구요.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심정으로 도전했어요... 쇼핑몰창업..ㅋ

디지털노마드 첫 걸음 쇼핑몰 창업

올해초 월급외에 부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위탁 쇼핑몰을 오픈해서 3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직장생활이 전부라고만 생각했던내가 사업자 등록증/통신판매업신고증을 발급받고, 서버 호스팅도해서 2월초 오픈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다음날 바로 주문이 들어와서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여기서 대박이 났으면 하는마음도 있었지만 이런 경험을 했다는 것에 가치를 두고 꾸준히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있죠.ㅋㅋ 기회가되면 수익을 공개하겠습니다.

경쟁이 치열하지만 그중에도 성과를 내는 분들도 많이 있고 꾸준히만 한다면 소소하게라고 수익이 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일은?

디지털노마드의 첫걸음을 걷고나니 앞으로 하고싶은 일들이 몇가지 생기고있어요. 꾸준한 블로그를 하면서, 제휴 마케팅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론아닌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어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블로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리뷰-부의 추월 차선  (0) 2020.05.22
예삼파파 나를 소개합니다.  (0) 2020.05.21
나의 경험  (0) 2020.05.20
내가 가장 잘 하는 것!!  (0) 2020.05.19
다둥이 아빠의 일상  (0) 2020.05.17

댓글